부라노섬을 여행하는 도중 달달한 냄새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함께 동행하게된 멕시코 친구 크리스티가 이탈리아 특산과자라고 이야기해주어서 들어가서 구경했어요~
부라노섬에 있는 과자점이라 섬에 들어가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쯤 먹어보는 것 추천할게요~
생각보다 달달하게 맛있는 쿠키랍니다.
제가 구매한 쿠키는 베네치아 모양의 쿠키였어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항로가 보이시죠?
그 모양을 본따서 만든 부라노섬의 특산 과자랍니다.
부쏠라이! 들어와서 구경해보셔요.
그 과자외에도 정말 다양하게 팔고있었답니다.
이때가 10월이었기 때문인지 호박모양의 할로윈 쿠키가 눈에 보이죠?
사실 여행와서 우리가 먹고 쓰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여기서만 살수있는 것들이잖아요.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것. 그런 희귀함? 에 우리는 마음이 흔들려서 지갑을 열게 되지요.
그런점에서 부라노섬의 특산과자, 부쏠라이(Bussolai) 방문해서 쿠키하나 들고 부라노섬을 돌아보셔요~~
YEAH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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