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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사항및 여행정보

[유럽여행준비] 필수어플 추천 1탄, 스투비플래너 꿀팁


유럽여행 필수어플, 스투비플래너 추천글을 쓰려고 이렇게 여행정보게시판에 글을 업로드하게 되었네요.

미리 밝혀두지만 그 어떠한 대가성 글이 아닌 박토끼의 유럽여행 경험을 기반으로 적는 포스팅입니다!


스투비플래너의 경우 유럽여행을 정말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종합적인 어플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여행 준비를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이 어플을 참고하면 금방 감을 잡을 수 있답니다.


첫 화면을 보면 플래너 시작맞춤여행 의뢰라는 목록이 있습니다.


플래너 시작을 누르면 어떤 여행을 선택하고 어떤 투어를 찾을 것인지 나오고 맞춤여행 의뢰의 경우 직접 여행 일정을 짜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코너인데요. 뒤에 설명하기로 하고 먼저 플래너 시작먼저 눌러봅니다.



지도상에서 몇박 몇일을 이동할지 루트를 짤 수 있는 지도도 있고요.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인기루트와 그 루트로 여행하면 며칠정도가 소요되는지 최소에서 최대 단위가 나타나 있습니다.


이 루트를 그대로 차용하는 것보다는 들어가서 살펴 보시면서 어떤 나라에 가고 싶은 지, 먼저 나라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도시들을 정한 후 지도에 들어가 루트를 확인하면서 가장 효율적인 루트를 짜보는 거에요~



이렇게 여자혼자, 혹은 신혼여행을 갈 것인지 선택하고 몇월에 출발할 것인지 선택하면

나라별 추천 코스나 몇월에 주로 이 나라에 가는 지 뜬답니다.


사람들이 특정 달에 몰린다는 것은 그 때 날씨가 좋다거나 페스티벌이 있다거나하는 특정 이유들이 있겠죠?




그리고 우선적으로 나라를 정했다면 추천하는 도시들이 사진으로 뜨기 때문에 도시의 사진들을 보며 취사선택할 수 있어요. 그 도시의 투어 또한 함께 뜬답니다.


하나의 여행사가 뜨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 여행사 금액과 후기를 보고 선택할 수 있어서 믿을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금더 비싸더라도 후기가 좋은 투어를 선택하고는 한답니다.


참고로 할인도 많이하기 때문에 여행사보다 스투비를 통하는게 더 저렴한 경우도 있어요~





여행을 가게 되면 밤늦게 귀가하게 될 일도 생기는데 사실 인터넷으로는 어떤 동네가 치안이 어떤지 알기는 어려워요.

박토끼만해도 관광지와 가까워서 잡은 숙소인데 치안이 생각보다 별로였던 곳도 있었고 치안을 엄청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곳도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도로 눈에 보이게 알려주다니 이건 정말 혁명적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이유로 직접 여행 일정을 짜기 힘든 경우가 있지요.

패키지 여행은 뻔하고 혼자 떠나는 여행은 복잡하다는 한 광고사의 문구처럼 말이죠.


학생들은 시간을 들여서 갈 수 있지만 직장인들이나 일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게 힘드신 분들은 이렇게 맞춤 유럽여행 계획을 짜주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직접 준비하는 것보다는 금액이 조금 더 들긴 하지만 맞춤이기 때문에 감수할만 하지요.


박토끼도 스위스에서 이렇게 맞춤여행을 한다는 언니를 만났답니다.

훌쩍 떠나고 싶을 때는 참 좋은 것 같아요. 무지막지하게 비싼 금액도 아니었기에 그 정도면 감수할만하다고 느꼈답니다.




스투비 플래너와 같이 한국에서 꼭 깔고 가야할 어플 추천의 행렬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