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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여행

[이탈리아 로마 1일차] 테르미니역 한식당 추천 / 로마 현지인 추천 한식당 서울식당 / 로마 3대 젤라또 파씨(Passi) 네덜란드에서 먹은 밀가루로 속이 편안하지 않았던 박토끼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한식을 너무 먹고 싶었답니다. 로마 한인민박으로 향하면서 도착하면 꼭 이 주변 한식당을 물어봐야지 했답니다. 정말 간절히 밥을 먹고 싶었어요. 물론 여행하며 비상용으로 가지고 온 신라면 컵라면이 있었지만 이것이 먹고 싶은 게 아니었어요.이탈리아 로마 한인민박 테르미니에서 입실 체크인을 하고 바로 사장님께 한식당을 여쭤보았답니다. 그 길로 바로 나와서 한식당으로 향했어요. 구글에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온답니다. 걸어서 5분내외인 것 같아요. 블록 몇 개만 지나면 금방 도착해요. 건물들이 비슷하게 생겼으니 몇 번째 블록을 걷고 있는지 잘 살펴보면서 걸으시고요~반지하의 입구가 보일 거예요. “서울식당”여기서 서울을 만나다니 이렇게 반..
[이탈리아 로마 1일차] 네덜란드에서 로마/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fiumicino)/로마공항에서 공항버스/로마 테르미니역 치안/테르미니역 치안 좋아진 이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에서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까지 저가항공인 이지젯을 이용했어요, 오전 7시 2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게이트는 새벽 6시 35분에 닫혔답니다.) 오전 11시쯤 도착한 것이지요. 원래는 한시간정도 더 지나있어야 하지만 로마가 네덜란드와 1시간이 차이나기 때문에 네덜란드의 시간은 12시인 셈이죠. 암스테르담에서 로마까지 4시간 30분정도 소요된 셈이에요. 유럽 내에서의 이동이라 그런지 딱히 입국심사가 없었어요. 그냥 나가는 게이트로 이어져 있어서 그냥 이렇게 걸어가는 것이 맞는 지 의심이 들었답니다.긴가민가하다면 거기가 맞습니다! 공항에는 누구를 기다리는지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보였답니다. 박토끼의 숙소는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였기 때문..